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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출발 베트남 다낭 전세기-미친특가 상품 출시

★무안공항 출발 베트남 다낭 전세기★ ★★★신규 5성급호텔 하드블럭 기념 + 미친특가 상품 출시 ★★★ "WINK RIVERSIDE HOTEL (윙크호텔)" 699,000원 ☞☞무료 룸업그레이드 : 디럭스 -> 패밀리룸 숙박!!! ※※곧 열리는(6/3~7/8일/한강에서) 다낭 불꽃놀이축제와 용다리가 불뿜는 모습이 관람 가능합니다. 2023년 4월에 오픈할 윙크호텔은 한강 용다리앞에 위치한 5성 신규 체인 호텔입니다. 프랑스 디자이너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카페거리 도보3분 / 야시장 도보5분 / 대형쇼핑몰 도보5분 소요됩니다. ▶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조건 ▶ 컴플레인 걱정없는 행사 ▶ 5~6월 날짜별 20명한정 상품입니다. (조기마감 주의) https://band.us/band/8368889..

사마염,후궁1만명,양차망행(羊车望幸)

●재미있는 중국이야기-47● “사마염,후궁1만명,양차망행(羊车望幸)” 중국 출장길에 공장 사장들과 한번 씩 들렀던 중국식 유흥주점. 일명 중국 KTV. 업소 규모도 엄청 나지만 아가씨 규모도 역대급이다. 아가씨들 미모는 차처하고 일단 한번씩 들어올 때마다 숫자가 대륙의 스케일이다. 20명, 30명씩 계속 들어온다. 누가, 누군지 알 수가 없다. 정신줄을 노을 정도다. 공장사장이 팁을 준다. 너무 고민하지 말고 첫번 째로 눈이 마주치는 아가씨를 선택 하란다. 황제의 초이스 비법이란다. 후궁이 5천,1만명 이었던 황제는 과연 어떠했을까? 진나라(晋朝)는 삼국 이후 중국을 대일통한 정권입니다. 난세를 종결한 개국 황제는 사마의의 손자 사마염이었는데요, 그는 개국 초기에 그래도 꽤나 똑똑한 임금이었습니다. 그러..

230325 하동군 박경리문학관(최참판댁)/삼성궁/화개장터/쌍계사 벚꽃길

어제(3월25일)는 36명의 고객들을 모시고 하동군에 있는 대하소설 '토지'의 산실과 배경인 "박경리 문학관"과 "최참판댁"을 탐방하고, 우리 민족의 개국신화 주인공인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배달성전인 "삼성궁"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화개장터'와 '쌍계사 벚꽃길'을 관광하고 왔다. Yesterday (March 25), with 36 customers, we visited "Park Gyeong-ri Literary Museum" and "Choi Champan's House", the birthplace and background of the saga novel 'Land', in Hadong-gun. After looking around "Samsung Palace", a tem..

일부다처? 일부다첩의 시대

●재미있는 중국이야기-46● "일부다처?,일부다첩의 시대” 홍등. 중국어 공부를 하면서 접하게 된 예전 중국영화들 중 하나. 장이모 감독, 공리 주연의 홍등. 잔잔하지만 고대 중국문화를 잘 표현한 명화중의 명화. 4명의 부인을 둔 진대인. 저녁 잠자리에 간택을 받으면 문 앞에 걸리는 홍등. 첩의 위치가 되었다는 표시등을 거는행위 쾌등. 오늘 밤 간택의 표시로 불을 밝히는 홍등. 행동거지가 불손하면 내려지는 등을 봉쇄하는 봉등. 평생을 홍등만 걸리기를 바라보는여인들의 삶. 애처롭고, 잔인하다. 홍등가로 불리웠던 우리의 유흥가도 이 문화와 무관하지 않을 듯 하다. 중국 왕조시대에는 '일부다처제'를 시행했는데, 엄격한 의미로 말하면 이는 일부다처제가 아니라 '일부 일처 다첩제'이다. 문무대관이나 부호들은 모두..

판다의 발톱,직시해야 하는 문화주소

●재미있는 중국이야기-45● "판다의 발톱,직시해야 하는 문화주소" 우연히 서점에 들러서 보게 된 책 제목이 너무나 선명하다. “판다의 발톱” “일대일로”의 미명 아래 조공을 다시 강요하고 있는 중국문화의 현주소는 심각하다. 천조(天朝),상국(上国),대국(大国)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과거 중국을 부르던 떨리는 목소리들이다.이 같은 명칭들이 의례적인 호칭이든 정치적 호칭이든 간에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겐 이미 망각된 것들이다. 과연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우리들의 문화적 자각과 혜안이 있는 것인가? 일본에 의해 강제로 덮혀졌던 조선왕조실록의 마지막 페이지를 펴고 조공의 역사를 쓰려는 중국의 붓대가 다시 움직이고 있건만 우리는 너무도 태평하다. 14억?을 바라보는 현재 우리들의 문화적 옷단추는 바로 끼워져 있는..

필리핀 보라카이 전세기-부산 김해공항 출발

♥필리핀 보라카이 10석 한정‼️ 🔥599,000🔥 ✈️부산 - 보라카이 직항 에어부산 전세기상품✈️ ⭐️⭐️포함사항⭐️⭐️ ✔️특식 2회 : 몽골리안BBQ, 삼겹살정식 ✔️전신 마사지 1시간 ✔️디스커버리 투어 (디몰 및 화이트비치투어 , 산구미엘맥주 1병) ✔️세일링보트 OR 바나나보트 중 택1 ✅패턴 : 수요일 출발 : 3박5일 / 토요일 출발 : 4박6일 BX7435 부산(20:35) → 칼리보(23:45) BX7445 칼리보(01:10) → 부산(06:20) ✅필리핀 입국 절차가 완화되었습니다! - 2차 접종 완료시 →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 백신 미접종자 → 출발 24시간전 신속 항원검사 - 만 15세 미만 미성년자 - 동행하는 부모/보호자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 음성확인서 제출 면제 문의/..

일대일로, 무서운 진실

●재미있는 중국이야기-44● “일대일로, 무서운 진실” 중국몽. 일대일로. 중국이 꿈꾸는 신실크로드다. 한 때 가까이 지내왔던 영남대에 유학온 아프리카 출신들. 르완다, 콩고 학생들 영어,불어까지는 이해 되는데 능통한 중국어에 놀란 적이 있다. 아프리카에도 중국인이 엄청 많아서 중국어 못하면 장사를 못한다는 이유란다. 외국을 다녀보면서 항상 느껴지는 의구심.중국인들이 투자한다는 건설 및 모든 프로젝트에는 항상 중국인들이 많다는 것. 현장의 일용직들 까지도 현지인 고용보다는 중국인이 항상 많다. 중국정부에 차관하는 나라들은 어김없이 몇년 안되어서 디폴트를 선언하고 채무조정을 신청하면 상응하는 담보물건을 넘기는 형국이다. 전형적인 비단장수 왕서방으로 대변되는 중국인의 상술에 놀아나는 형국이다. 잠시 공산주의..

황제의 유모,비참한 삶

●재미있는 중국이야기-43● “황제의 유모,비참한 삶” 울며 불며 떨어지지 않으려는 어린 황세자들. 엄마품보다 더 익숙하게 안겨지낸 유모의 품을 그리워하는 나약한 황제들. 중국영화나 사극에서 익숙한 장면이다. 고대 중국의 황실이나 귀족들은 아이들에게 유모를 찾아줍니다. 왜냐하면 어떤 여인들은 아이를 낳은 후 젖이 부족했기 때문이고, 황실에서는 친모가 직접 아이를 키우는 걸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황제는 대부분 유모가 키운 경우가 많은데, 유모들의 처우들은 썩 좋은 게 아니어서 대부분 가장 형편이 매우 어렵거나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이 인간성이 없는 규칙을 지키면서 일을 했습니다. ​비록 황제의 유모로 사는 건 매우 고생스러운 일이었지만, 선발되기 위해 여러 가지 선발을 거쳐야 합니다. 유모들은 황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