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 향기 가득한 봄이 지나고 어느덧 푸른 신록의 계절이며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6월입니다. 한주간도 저희들을 주님의 품속에 품어주시고, 오늘도 거룩한 주님의 날을 맞아 주님전에 나와 찬양하며 예배드릴 수 있는 귀한 시간 허락하여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항상 저희에게 넘치는 사랑괴 은혜를 베풀어 주시지만 저희의 삶은 욕심과 교만이 넘치고 세상과의 타협으로 말미암아 육적인 삶을 영위해 왔음을 고백합니다. 그동안 저희들이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 죄악을 주님의 거룩한 보혈로 깨끗이 씻음 받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억하게 하시오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