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중국이야기-40● "찜질방 양머리와 소주” 젊은 대만친구들과의 찜질방체험. 한국와서 가장 하고픈 것이 두가지 있었단다. 그 중 하나가 찜질방 와서 양머리해서 친구들과 사진 찍는 것. 두번째가 압권이다. 사진을 보여주는데 소주병이다. 이걸 꼭 마셔보고 싶었단다. 그것도 비 오는날에~ 이유를 물어보니 한국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이 푸른병의 음료만 마시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모든 비밀을 털어내는 신비함에 매료 되었다고 한다. 소주의 무궁무진한 마력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문화는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끼며 느끼는 만큼 배웁니다. https://band.us/band/83688897/post/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