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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자탑과 피라미드

●재미있는 외국이야기-150● ​ “금자탑과 피라미드” ​ “사랑의 금자탑” "한국문학의 금자탑! 역사 대하소설 토지의 산실, 박경리문학관" ​ 금자탑이란 중국 어디에 있는 탑일까? ​ '금자탑'이란 단어는 무척 흥미롭습니다. 이 단어를 세세하게 살펴보면 ​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번역한 말로, 그 모양이 한자 '金'(금)자와 비슷하다는 데서 유래했습니다. ​ 이 '금자탑'이라는 용어는 이집트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피라미드를 나타내며, 그리스어의 'pyramis'에서 유래된 'pyramid'라는 말을 번역하여 사용되었습니다. ​ 피라미드라는 건축물 자체는 광대한 사막 위에 솟아오른 거대한 돌덩이의 산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것은 실제로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왕이나 귀족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무덤인 것입니다. ​..

무안-기타큐슈/하네다-24년 4월~6월 확정

♥무안-기타큐슈/하네다 ​ ✈ 스타플라이어 항공(7G) ✈ ​ 💥24년 4월~6월 확정💥 ​ 🔥매주 수요일 - 2박4일 토요일 - 3박5일🔥 ​ 🎁무안 06:00 출발(예정)🎁 ​ 💣위탁수하물 30kg/기내 10kg💣 ​ 문의 : (주)신바람투어 대표 김 재 호 010-3646-2401 #무안공항 #일본여행 #기타큐슈 #하네다 #일본벚꽃 ​ https://band.us/band/83688897/post/541

진먼다오(金門島)의 한국기자

●재미있는 외국이야기-149● ​ “진먼다오(金門島)의 한국기자” ​ 기레기. 우리 어릴적엔 들어본 적 없는 단어이다. 기자+쓰레기 의 합성어다. ​ 포탄이 비오듯 쏟아지는 전쟁터에서 카메라를 들고 마이크를 들고 소식을 전하는 종군기자. 참 멌있고 존경스러운 직업 이었다. ​ 대만의 충렬사. 우리의 현충원 같은 곳에 한국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 최병우 崔秉宇(1923.6.20~1958.9.26) 한국일보 기자였던 그는 한국전쟁 때 종군기자로 활동했었는데, ​ ​1958년 진먼 포격전 소식을 듣고 진먼으로 향했다. 진먼 취재 중 부상으로 타이베이에 후송되었다. ​ 다시 진먼으로 향하는 배를 타던 중 ​사고를 당해 순직하였고 진먼에서의 종군기자 활동을 인정받아 2008년에 이곳 충렬사에 외국인 최초로 ..

요소수 사태의 본질

●재미있는 외국이야기-148● ​ “요소수 사태의 본질” ​ 사태의 본질을 똑바로 파악하고 현실을 제대로 직시해야 한다. ​ 어설픈 이념논쟁으로 경제문제는 풀 수 없다. ​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지만 국제관계에서는 ‘피보다 진한 것이 돈'입니다. ​ 돈이 되면 친구지만 돈이 안되면 친구도 버리는 것이 국제관계입니다. ​ 어제의 적도 돈 되면 오늘은 동맹이 되는 것이 국제관계입니다. ​ 나비의 날개 짓이 바다를 건너면 태풍이 된다는 말이 있지만 ‘베이징의 검은 나비'의 날개 짓이 서해를 건너자 한국에는 물류대란의 태풍으로 몰려왔습니다. ​ 한국의 요소수문제로 인한 물류대란은 중국의 석탄생산정책 오류 때문에 발생한 해프닝입니다. ​ ​중국은 화력발전이 58%나 되는 나라이고 대부분이 석탄을 사용합니다. 중..

'눈과 얼음의 향연’ 하얼빈 빙설대세계 개장

❄️ '눈과 얼음의 향연’ 하얼빈 빙설대세계 개장❄️ ​ ‘제25회 하얼빈(哈爾濱) 빙설대세계’가 지난 18일 정식 개장했다.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눈과 얼음의 향연을 선보일 단지 내 놀이기구도 모두 설치가 완료됐다. ​ 이번 하얼빈 빙설대세계 단지의 부지 면적은 81만㎡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천여 개의 눈과 얼음 경관 조성에는 총 25만㎥에 달하는 눈과 얼음이 사용됐다. ​ #하얼빈 #하얼빈빙등제 #하얼빈빙설대세계

일본여자는 팬티를 입지 않는다

🔴 일본여자는 팬티를 입지 않는다. ​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천하통일(天下統 一)을 하는 과정에서 오랜 전쟁으로 남자들이 너무 많이 전장(戰場)에서 죽자 왕명(王命)으로 모든 여자들에게 외출할 때 등에 담요 같은 걸 항상 매고 아랫도리 속옷은 절대 입지말고 다니다가 어디에서 건 남자를 만나면 그 자리에서 언제든지 애기를 만들게 했다고 한다. ​ 이것이 일본 여인들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의 유래이며, 오늘날에도 기모노를 입을 땐 팬티를 입지 않는 풍습(風習)이 전해지고 있다. ​ 그 덕분에 운이 좋아 전장에서 살아남은 남자들은 아무 여자하고도 하고싶은 마음만 있으면 어디서든 깃발을 꽂는 행운(幸運)을 얻었다. 그 결과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는 애가 수두룩히 태어났는데, 이름을 지을 때 애를 만든 장소(場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