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坡 김재호(신바람투어 대표)/HL4CCM

올 여름 최고의 힐링여행!!! 몽골로 떠나 보세요. 광활한 대륙의 드넓은 초원~ 고비사막의 끝없는 모래 언덕~ 모래벌판 사이의 푸르런 호수~ 사이사이에 피어난 이름모를 야생화~ 거친 광야를 누비고 질주하는 야생동물~ (사진:최병용) 무안공항에서 몽골 직항이 7월4일부터 13항차 운항합니다. 이번 여름은 몽골에서 피서와 힐링을 강력 추천합니다. 문의 : (주)신바람투어 대표 김 재 호 010-3646-2401 https://band.us/band/83688897/post/292

★무안-장가계 절찬 판매중★ • 장가계 별지비자 가능 • 4/29일부터 PCR폐지 • 신속항원검사 권고사항 • 중국 입/출국시 QR코드 의무사항(여행상품 예약시 작성 도와드리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문의 : (주)신바람투어 대표 김 재 호 010-3646-2401 https://band.us/band/83688897/post/291

●재미있는 중국이야기-79● “또우푸, 豆腐、두부의 유래” 교도소앞 검은정장의 무리들이 줄을 서 있다. 큰형님이 문을 열고 출소한다. 어깨들이 인사를 하며 형님에게 제일 먼저 건네는 건 두부다. 다양한 종류와 요리법, 중국인들의 두부사랑도 유별나다. 많은 종류의 음식을 놔두고 출소하면 두부를 제일 먼저 건네는 이유는 뭘까? 죄를 지은 죄수들이 출소 후 처음 으로 두부를 먹는 관습이 있는 데, 보통 두부는 흰색을 띄고 있어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희고 깨끗하게 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양학적으로 오랜 수감기간으로 갑자기 기름진 사제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고 과거에는 두부만큼 값싼 단백질을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서양에서도 두부는 살찌지 않는 치즈라고 알려져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