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사람 가까이에 있고 싶어 할 것..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2.02
인생의 불빛이 되어주는 지혜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중에 "태양은 ..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2.02
★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홉가지 열매 ★ 사랑의 열매 겸손하고 섬기는 마음 자기 이익만 생각 아니하는 마음 소외를 주지 않고 덮어주고 감싸는 마음 시기 질투하지 아니하는 진리를 기뻐하는 마음 희락의 열매 항상 기뻐하는 마음 매사에 감사하고 만족감을 느끼는 마음 매사에 긍정하는 마음 좋은 것과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창조하는 마음..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2.01
그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친구 그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친구 세상을 살아오면서 우리는 많은 친구들을 사귀지만 10대에 사귄 벗들과의 우정은 그 빛깔과 무게가 다른 것 같다. 서로 연락이 끊겼다가 수십 년 후에 만났어도 서슴없이 "얘, 야"라고 말할 수 있는 옛 친구들을 떠올려보는 일은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교만과 이기심 때문..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2.01
행복은 내 안에서 찾아야 한다 세상을 밝게 보는 사람도 있고 어둡게 보는 사람도 있다. 빛과 어두움이 다르듯이 서로 다르긴 하지만, 각자의 관점에서 보면 둘 다 옳다. 그러나 세상을 보는 관점에 따라 즐거운 삶과 고통에 찬 삶, 성공적인 인생과 실패의 인생이 결정된다. 따라서 행복은 자기 안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다. - 랄프 트..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23
천상의 내 그리움아 (천상에 계신 어머니께) 천상의 내 그리움아 - 서금년 싸늘한 밤 공기가 내려 않는 밤이면 지난 날 회한과 외로움에 몸 뒤척이시며 긴 밤 지새우시던 어머니의 모습에서 소리없이 삼키는 뜨거운 눈물을 보았습니다 늙으신 어머니 손 마디 마디는 흘러간 세월 만큼 옹이로 남아 야위셨고 깊이 패인 주름과 굽은 허리는 서러움..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7
나는 이렇게 살아갑니다 나는 이렇게 살아갑니다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7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비슷합니다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비슷 합니다 30대에는 모든것 평준화로 이루어지고 40대에는 미모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에는 지성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에는 물질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80대에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30대까지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공평하고 사람마다 높..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7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살다 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 사이 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 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7
♤ 힘들고, 슬프고, 기쁠때 ♤ ♤ 힘들고, 슬프고, 기쁠때 ♤ 힘들 때는 ..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에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