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와 1의 차이 99와 1의 차이 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100도가 되어야 합니다. 0도의 물이건 99도의 물이건 끓지 않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 차이가 자그마치 99도나 되면서도 말입니다. 수증기가 되어 자유로이 날아갈 수 있으려면 물이 100도를 넘어서 부터입니다. 그러나 99도에서 100도 까지의 차이는 불과 1도라는 사..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6
사람의 향내가 나는 시간 사람의 향기가 나는 시간 어느 날 시계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시계 안에는 세 사람이 살고 있다. 성급한 사람, 무덤덤하게 아무런 생각이 없는 사람, 그리고 느긋한 사람." 당신은 어느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다람쥐가 쳇바퀴를 도는 것처럼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쫓기..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6
당신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힘들어 하지마세요 좌절하지마세요 두려워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나 또한 당신과 무슨 상관이겠습니..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6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6
♤ 만남중에 이루어지는 삶 ♤ ♤ 만남중에 이루어지는 삶 ♤ 우리들의 삶은 만남 속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은 모두 다 만남 속에 이루..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6
멋있는 사람 멋있는 사람 유머를 잘 구사하는 사람은 참으로 멋이 있다. 낭만을 알고 분위기를 즐길 줄 아는 사람도 멋이 있다. 모나지 않고 너그러우며 상대방을 항상 이해하려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 그 사람은 여유가 있고 전체를 조망할 줄 아는 조화로운 인격의 소유자이다. 그런 사람은 참으로 멋이 있다..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6
** 늘 행복한 사람 ** . ** 늘 행복한 사람 **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창밖을 보면 뽀오얀 안개꽃 운무 사이로 살아움직이는 생명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현관 밖에서 이른 잠 깬 가족들의 두런두런 아침을 알리는 속삭임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끼니를 해결하고자 식탁에 마주앉아 함께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음식을 먹고 ..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6
삶에 즐거움을 갖게 하소서 삶에 즐거움을 갖게 하소서 일상의 사소한 일들 속에 파묻혀 늘 기가 질려 걱정에 짓눌려 살아가므로 흥미를 잃지 말게 하여 주시고 삶의 즐거움을 갖게 하소서 아무 즐거움 없이 일에 파묻혀 일벌레라는 생각 속에 끌려다니며 삶에 힘을 잃거나 낙심하지 말게 하소서 하나의 목표에 모든 열정을 다 ..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6
우물과 마음의 깊이 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6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 - 김춘경 남을 위해 웃을 수 있고 남을 위해 눈물 흘릴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말할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침묵할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따뜻한 세상입니다 너는 나에게 나를 너에게 보내는 우리 모여 하나가 되는 세상은 가득 찬 기쁨입니다 남을 ..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