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짧은 인생 하루는 짧은 인생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6
삶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삶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졸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6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6
왜 사는지, 어떻게 사는지 굳이 묻지 마시게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부는대로 흘러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진.. 자유글 마당/세상사는 이야기 2008.11.06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6
주는마음 열린마음 주는마음 열린마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 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6
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6
三餘 三 餘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한다. 그러나 사람의 얼굴이 제각각이듯 행복의 기준은 다를 수 있다. 꽤 오래전 지인 한 분이 ‘三餘(3여)’라 쓰여진 족자 한 점을 선물했다. 그는 이 족자를 주면서 글귀를 이렇게 설명했다. 사람은 평생에 세 가지 여유로움을 즐겨야 한다.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6
저승에서 데리러오거든... 1.환갑(還甲) : 육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 부재중 이라 하소. 2.고희(古稀) : 칠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이르다 하소. 3.희수(喜壽) : 칠십칠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부터 여생을 즐긴다 하소. 4.산수(傘壽) : 팔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이래도 아직 쓸모 있다고 하소. 5...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6
중년이란... 중년이란... 바람에 슬쩍 흔들리는 낙엽만 바라보아도 예사롭지 않게 보이는 나이입니다. 지나온 날은 온데 간데 없고 바라 볼날이 어디까지인가 조금씩 희미하게 보이는 나이입니다. 중년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맺어진 인연을 가꾸어 나가는 것도 소중합니다. 한번쯤 주..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