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의 역설 우리 시대의 역설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2
마음이 맑아지는 글 ★ 마음이 맑아지는글 ★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2
천년을 살것처럼 천년을 살것처럼 중년의 세월 속에서 천년을 살것처럼 앞만 보고 살아 왔는데 중년의 세월 속에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이 었는데. 세월은 나를 중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을 텅 비우게 했고 머리속만 어지..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1.02
돈을 찍어내는 기계 - 미소 마인드 카운슬러 노혜진씨는 미소는 돈을 찍어내는 기계나 다름없다고 했다. 또, 웃는 횟수가 늘어난 만큼 통장잔액도 늘어난다. 고 한다. 아무리 잘생겨도 웃지 않고 무뚝뚝한 사람은 사람을 끄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내치는 사람이다. 갈수록 자기 자신을 팔며 살아야 하는 자기상품 시대에 자신이 ..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0.31
복 있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은 시인 오 광 수 물고기는 물과 다투지 않습니다. 물이 조금 차가우면 차가운대로 물이 조금 따뜻하면 따뜻한대로 물살이 조금 빠르면 빠른대로 물이 조금 탁하면 탁한대로 물과 같이 어울려 살아갑니다. 물고기는 자신이 물과 함께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이다. 산에 있..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0.31
꿈은 아름답습니다 ♡ 꿈은 아름답습니다 ♡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암울의 ..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0.31
길지도 않은 인생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0.30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20대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습..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0.30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0.30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 자유글 마당/좋은글과좋은시 200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