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행복

       ★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

우리는 항상 나 아닌 환경이나
상대방에 의해 행복과 불행을 말합니다

홀로사는 독신자는 혼자라는 것에
외롭다거나 위로해 줄 사람이 없어
괴롭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결혼한 사람은
또 어떻게 생각하나요?

남편 때문에 늦게 온다고 술을 먹는다고
바람피운다고 속을 썩여 괴롭다고 말합니다

또 결혼한 당사자는 아이가 안생겨
아이가 없어 괴롭다고 말하고

아이를 기르는 부부는 아이 때문에 말을
안들어 공부를 안해 괴롭다고 하소연 합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이 없어 괴롭다고 말하고
많은 돈과 재물이 있는 사람은 그 재물과
돈이 축날까봐 괴로워 전전긍긍합니다

시집간 어느 친정 어머니의 하소연입니다

국수공장에 시집간 큰 딸은
비가와서 국수를 못 말려 걱정이고

우산장사에게 시집간 둘째 딸은 맑은
날이되어 비가오지 않아 우산이 안팔릴까봐
걱정입니다

수심에 잠겨있는
노 부부에게 길을 가던 스님 왈

맑은날은 국수공장에 시집간
큰 딸 생각에 기뻐할 일만 생겼고

비가 오는날은 우산장사에게 시집간
둘째딸이 우산장사가 잘 되어
또 기쁜 일만 생겼으니

이래도 행복 저래도 행복 세상에
최고로 행복한 부부는 당신 밖에 없소!
라고 했다던 이야기~~

우린 왜 이렇게 전도 몽상을 할까요?
생각의 오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행복하고 기쁨이 가득한 사람은 주위환경과
인연을 긍정적으로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이며

슬프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은 주어진 환경과
인연을 부정적으로 보고 인식하는것이지요

따라서 행복과 불행의 기준이란
외부와 바깥에 있는것이 아니라
나의 인식에 달려있으며,

행 불행이란 실제로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나의 선택사항이라는 겁니다

불행하다고 늘 불평하는 사람은
같은 조건에서도 생각의 각도와 위치를
뒤바꿔 보세요

행복은 늘 내곁에 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