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마당/인생살이가르침

지혜(智慧)의 삶

신바람맨/HL4CCM/김재호 2021. 12. 6. 11:44
■ 지혜(智慧)의 삶

"만나는 사람마다 스승으로 알라."
세계 최대의 文學者(문학자)로 꼽히는 괴테(Goethe)를 綜合的(종합적) 天才라고 일컫는다.

괴테의 警句集(경구집)에 나오는 처세훈에 - 즐거운 생활을 하려거든,
지나간 일을 투덜거리지 말것,
좀처럼 성을 내지 말 것,
언제나 현재를 즐길 것,
특히 남을 미워하지 말 것,
미래를 神(신)에게 맡길 것이라고 했다.

83년의 긴 생애를 산 그의 생가는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 있다.
관광객들은 괴테의 생가를 꼭 방문해 보고 가기 때문에 너 나할 것 없이 강한 호기심과 깊은 감동 속에 생가를 찾는다.
그는 하늘이 낸 위대한 인물이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즐거운 인생을
살수 있는가?
괴테는 그의 人生訓(인생훈)을 다섯 가지로 요약했다.

*첫째는 지나간 일을
쓸데없이 후회하지 말 것.
잊어 버려야 할것은 깨끗이 잊어버려라. 과거는 잊고 미래를 바라보라.

*둘째는 될 수록 성을 내지 말것.
憤怒(분노) 속에서 한 말이나 행동은 후회만 남는다. 절대로 분노의 노예가 되지 말라.

*셋째는 언제나 현재를 즐길 것.
인생은 현재의 연속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즐기고 그 일에 정성과 정열을 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넷째는 특히 남을 미워하지 말 것.
증오는 인간을 비열하게 만들고 우리의 인격을 타락시킨다. 될수록 넓은 雅量(아량)을 갖고 남을 포용하여라.

*끝으로 미래를 神(신)에게 맡길 것.
未來(미래)는 未知(미지)의 領域(영역) 이다.
어떤 일이 앞으로 나에게 닥쳐올지 알 수가 없다. 미래는 하늘과 신에게 맡기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 현명하다.

괴테의 處世訓(처세훈)은 뛰어난 지혜다.
우리는 삶을 영위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한다. 다리 밑에서 깡통을 들고 구걸하면서 살아가는 거지부터 내노라하는 큰 회사의 會長, 그리고 博士나 政府의 長次官 등 덜배우고 많이 배운 친구들과 선후배들 그 모든 사람들을 스승으로 생각하면서 인생을 산 링컨 대통령의 본을 받아야 한다.

지혜(智慧)의 깊이나 넓이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지혜란 진정 숭고한 것이다.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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